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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

좋은글 2007. 9. 29. 18:47 by 더좋은친구


 
                      06.11.12 함평만에서 촬영
          ***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 인생에서 많은 친구가 필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많은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만큼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진정한 친구의 필요성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친구가 당신의 마음에 흡족하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기를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만약에 그렇다면 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친구로 사귀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에게 무엇인가 얻으려 하지 말고 그 사람을 조금이라도 먼저 이해하려고 생각한다면 쉽게 우정을 나누고 큰 믿음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헌신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지키고 가져다 준다면 그들도 기회가 있으면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자산과 부채를 가지고 있는데 부채가 너무 많으면 어떤 사업이든 힘들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너무 많은 부채가 있으면 기업이 망하듯, 적이 많으면 당신 개인의 성공과 행복은 불가능하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자산을 늘리고 부채를 줄이는 지혜인 것이다. 옴겨온 글 -좋은친구-
        ♥♥♥ h1918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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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좋아하는 7가지 짱

        좋은글 2007. 8. 1. 21:12 by 더좋은친구
        사람들이 좋아하는 7가지 짱



        사회에서는 인맥관리를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관리할 수 없으며

        인맥관리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이 7짱이 되어야 한다.


        1. 얼짱

        얼굴이 예쁜 사람이 아니라

        밝은 미소, 긍정적인 표정을 짓는 사람이 얼짱이다.

        화난 표정, 무뚝뚝한 표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으니 내가 먼저 환한 미소를 짓자.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하다.





        2. 몸짱

        8등신, 근육질의 몸매가 아니라

        바른 자세,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가 몸짱이다.

        어깨,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똑바로 들고 앞을 바라보라.

        거만하거나 무기력해 보이지 말고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행동하라.

        말보다 중요한 것이 몸이다.




        3. 맘짱

        남을 배려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봉사하는 마음이 맘짱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를 비판하지 말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인간관계를 Give & Take가 아닌

        Give & Forget으로 생각하고

        조건없이 먼저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4. 배짱

        용기있는 마음, 도전하는 사람이 배짱이다.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며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좌절을 극복하는 태도다.

        어려우면 도전하라. 실패하면 도전하라.

        불가능에 도전하라!

        인생은 죽는 날까지 멈출 수 없는
        도전이다.





        5. 말짱

        적극적인 말, 긍정적인 말, 유머있는 말을 잘 하는 사람,

        따뜻한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말짱이다.

        부정적인 말, 소극적인 말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말을
        하라.





        6. 일짱

        즐겁게 일하는 사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일짱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라!

        그것이 성공이고 행복이다.

        어차피, 누군가,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먼저, 스스로, 최선을 다하자!





        7. 꿈짱

        함께 이뤄보고 싶은 높은 목표가 있는 사람이 꿈짱이다.

        함께 꾸는 꿈만이 진정한 꿈이요,

        함께 꾸는 꿈만이 힘을 가질 수 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뜨겁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은 아름답다.

        큰 꿈을 가져라!

        서로 고마워서 산다

        좋은글 2007. 8. 1. 21:10 by 더좋은친구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열 살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줄은 눈 코뜰 새 없어 살고
        마흔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이렇게 철 모르는 시절부터
        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길을
        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
        자식 기르느라 정신 없다가 사십에 들어서
        지지고 볶으며 지내며 소 닭보듯이,
        닭 소 보듯이 지나쳐 버리기 일쑤이고
        서로가 웬수 같은데
        어느날 머리칼이 희끗해진 걸 보니 불현 듯 가여워진다.

        그리고 서로 굽은 등을 내보일 때쯤이면
        철없고 무심했던 지난날을 용케 견디어준
        서로가 눈물나게 고마워질 것이다.



        이젠 지상에 머물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쭈글쭈글해진 살을 서로 긁어주고 있노라니
        팽팽했던 피부로도 알수 없었던
        남녀의 사랑이기보다
        평화로운 슬픔이랄까, 자비심이랄까
        그런것들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사십대는.....
        어디를 향해서 붙잡는 이 하나도 없지만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바람부는 날이면 가슴 시리게 달려가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미친듯이
        가슴이 먼저
        빗속의 어딘가를 향해서 간다.

        나이가 들면 마음도 함께
        늙어 버리는 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온몸엔 소름이 돋고
        시간의 지배를 받는 육체는
        그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가지만
        시간을 초월한 내면의 정신은
        새로운 가지처럼 어디론가로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확인하고 싶지 않은 나이
        체념도 포기도 안되는 나이.
        나라는 존재가
        적당히 무시 되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시기에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버린 나이.
        피하에 축적되어
        불룩 튀어나온 지방질과
        머리 속에 정체되어
        새로워지지 않는 낡은 지성은
        나를 점점 더 무기력하게 하고
        체념하자니
        지나간 날이 너무 허망하고
        포기하자니
        내 남은 날이 싫다하네.



        하던 일 접어두고
        무작정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대한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머무른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꿈을 먹고 산다나
        추억을 먹고 산다지만 난 싫다.
        솔직하게 말 하자면
        난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다.



        사십을 불혹의 나이라고 하지.
        그것은 자신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거라고
        젊은 날 내안의 파도를...
        그 출렁거림을 잠재우고 싶었기에....
        사십만 넘으면
        더 이상의 감정의 소모 따위에
        휘청 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리라 믿었기에.
        이제 사십을 넘어
        한살 한살 세월이 물들어가고 있다.



        도무지 빛깔도 형체도
        알 수 없는 색깔로 나를 물들이고,
        갈수록 내 안의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처참히 부서져 깨어질 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람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하기만 한데...
        아마도 그건 잘 훈련 되어진
        정숙함을 가장한
        완전한 삶의 자세일 뿐일 것 같다.
        마흔살이 지나 이제서야 어떤 유혹에든
        가장 약한 나이가
        사십대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더없이 푸른 하늘도....
        회색 빛 높이
        떠 흘러가는 쪽빛 구름도
        창가에 투명하게 비치는 햇살도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코 끝의 라일락 향기도
        그 모두가 다 내 품어야 할 유혹임을...
        끝 없는 내 마음의 반란임을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이젠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그 누눈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런 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싶다.



        사소한 것 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거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으로
        남을 수 없는 것이
        슬픔으로 남는 나이가 아닌가 싶다

        이제 나는 꿈을 먹구 사는게 아니라
        꿈을 만들면서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내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서
        멋을 낼 수 있는 그런 나이로
        진정 사십대를 보내고 싶다...
        사십대란 불혹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고 끝없이
        뻗어 오르는 가지이다...

        -좋은글에서-

        연주곡;virgin`s lullaby / Malcom Archer(이정옥 오카리나연주)정


        아름다운 우체부.

        좋은글 2007. 7. 30. 18:02 by 더좋은친구

            *** 아름다운 인생의 우체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스알데 힐이라는 작은 마을에 요한이라는 집배원이 있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마을 부근의 약 50마일의 거리를 매일 오가며 우편물을 배달 해왔다. 어느 날 요한은 마을로 이어진 거리에서 모래먼지가 뿌옇게 이는 것을 바라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이 길을 오갔는데, 앞으로도 나는 계속 이 아름답지 않은 황폐한 거리를 오가며 남은 인생을 보내겠구나' 요한은 정해진 길을 왔다갔다 하다가 그대로 인생이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황막감을 느낀것이다. 풀, 꽃한송이 피어 있지 않은 황폐한 거리를 걸으며 요한은 깊은 시름에 잠겼다. 그러다 그는 무릎을 탁 치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그것이 매일 반복된다고 해서 무엇이 걱정이란 말인가? 그래, 아름다운 마음으로 내 일을 하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아름답게 만들면 되지 않은가!" 그는 다음날 부터 주머니에 들꽃 씨앗을 넣어 가지고 다녔다. 그리고 우편배달을 하는 짬짬이 그 꽃씨들을 거리에 뿌렸다. 그 일은 그가 50여마일의 거리를 오가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되었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나고 요한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우편물을 배달하게 되었다. 그가 걸어다니는 길 양쪽에는 노랑, 빨강, 초록의 꽃들이 다투어 피어났고 그 꽃들은 지지 않았다. 해마다 이른 봄에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났고 여름에는 여름에 피는 꽃들이, 가을이면 가을 꽃들이 쉬지 않고 피어났던 것이다. 그 꽃들을 바라보면 요한은 더 이상 자기의 인생이 황막하다고 여기지 않게 되었다. 50여 마일의 거리에 이어진 울긋불긋한 꽃길에서 휘파람을 불며 우편배달을 하는 그의 뒷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이 아름다웠다. 옴겨온 글 중에서 -좋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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