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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826.18.8.30.상주내서서원25도로'비각'-국사봉▲-325봉-고속통로-소머리산-▲440.4봉-장서방재-채릉산-▲368.9봉-서만2회관.13km.4:06.비25℃


상주내서면25번도로비각(09:56)-능선(10:10)-좌측길합류능선(10:23)-주능선삼거리(10:30)-국사봉425'▲상주312'산불초소(10:33-37)-삼거리회귀(10:40)-325봉(10:56)-고속통로(11:08)-우측시멘트길'좌측산'(11:11)-좌'묘'(11:14)-능선(11:24)-소머리산442'숭덕지맥'판(11:41)-고개'시멘트길'(11:55)-9부능선'돌탑'(12:10)-돌탑405봉(12:12)-440.4숭덕지맥'▲상주301'(12:25)-장서방재'901지방도'(12:56)-395봉(13:16)-채릉산477'숭덕지맥판'(13:31)-368.9'▲상주408'(13:41)-과수원길(13:55)-901지방도로'좌'

(14:00)-서만2리회관(14:02-16:05)-입장휴게소(18:33)-복정역(19:24)

 

상주 내수면에 위치한 "國師峰425m' 소머리산442m' ▲440.4m' 菜陵山477m' ▲368.9m"의 산행을 위해, 110여년 만의 예사롭지 않은 혹서 더위도 태풍과 함께 물러가고 지난주는 태풍과 함께 국지성 소나기가 무섭게 내린다는 시시각각의 예보에 겁이나 쉬게 되었으나, 태풍이 방향이 바뀌어 바람은 물론 비도 오지않았고, 요즘은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오랜 가뭄이 지역적으로 대부분 해소되었으나 아직도 가뭄이 해소되지 않은 지역도 있으며, 화요일에도 약한 비가 내리고 또한 숲의 물기로 산행하는 전시간 비에 젖어 산행하였고,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거의 종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도 거듭 빠질 수 없어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산행지의 상주는 비가 피해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제법많이 내리는 비를 우산의 도움으로, 잠실에서 산악회 버스가 경부고속도로를 진행하면서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며, 고속도로를 벗어나 10여km를 진행 산행지의 내수면 서원리를 지나 '독골'입구에서 a조가 내리고, 비는 소강상태여서 비옷을 가방에 도로 넣고 버스가 300여m 진행, 도로 좌측에 산듯하게 丹靑한 碑閣 건너편에서 버스를 내려 碑閣 좌측으로 올라 墓地를 지나고 희미한 능선길의 숲이 머금은 물기가 호주머니의 디카 보호를 위해 우의를 입었으나 얼마가지못해 디카가 물에 젖어 작동에 지장이있어 걱정을 하며 본능선의 國師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3분여 진행 산불초소와 삼각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국사봉에서 3분여 소요 삼거리로 회귀 '밤원고개'로 향해 진행중 밤원고개로 오르는 통로 외에 우측에도 지하통로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우측의 통로를 나가 시멘트 마을길의 우측으로 2분여 진행 좌측의 산으로 오르는 계곡으로 들어가는 좌측의 묘지로 올라, 시멘트길에서 30여분 후 숭덕지맥 '소머리산442.2m'의 노란판이 잡목에 걸려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소머리산에서 15분여를 내려가 '구마이↔둔덕'으로 통하는 시멘트길을 건너 17분여 소요 405m의 돌탑봉을 지나고, 440,4m 삼각점을 지나 325m봉에, 또 다른 봉을 넘어 '장서방재'의 901번 지방도로에 다달았다.


오래전 채릉산을 올랐던 산우들은 901번 지방도로를 따라 좌측 산행종착지를 향해 1km거리 '서만2리마을회관'으로 내려가고, '장서방재'에서 묘지위로 올라 20여분 후 395m봉의 노송에 금년 7/9일 kbs 아침마당의 '베스트' 푸로에 출연하고 이번 산행에도 함께 참여한 '문정남'님의 17,742번째 산·봉의 시그널이 걸려있는걸 보았고, 이곳에서 15분여 소요 '숭덕지맥'의 산길 능선을 따라 2봉을 넘어 '채릉산477m' 정상판을 확인 하였다.


채릉산에서 5분여 후 좌측의 하산로를 지나 다시 5분여의 편안한 등로를 따라 368.9m의 삼각점'상주 408'을 확인, 5분여를 되돌아 우측 능선으로 내려와 묘지를 지나고 과수원을 지나 시멘트 마을길을 따라 90번 지방도로에서 좌측으로 2분여 올라 산행종착지의 '서만2리회관'에 도착하였다.


"어리석은 사람"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맹수에게 쫓기던 꿩이 제 몸을 숨긴다는 것이
겨우 머리만 풀 속에 묻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들 또한 자신의 잘못에서 눈을 돌리는
어리석음은 경계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잘못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셰익스피어 –

 

 

a조가 독골입구에서 내리고 300여m 전방에서 두사람이 내려 뒤돌아본 모습...


좌측의 비각뒤로 올라...


뚜렷한 산길을 따라...


좌측에서 오르는 능선을 지나며...


산불초소가 위치한 '국사봉425m'...


국사봉 삼각점...



동행한 '만산동호회' 대장이 걸어준 시그널...


왕복한 삼거리를 지나...



325봉을 지나  밤원고개를 향하며...


밤원고개로 가기전 중간으로 내려가며...


좌측 '밤원고개' 우측의 지하통로를 이용...


지하통로를 지나 좌측의 '밤원고개'에서 오르는 능선을...


지하통로에서 우측 농로를 3분여 진행...


좌측 계곡으로 들어가며, 좌측의 墓地위 능선으로 오르려...


온 몸에서 땀과 빗물이 흘러 내림에도, 묘지를 힘차게 오르는 모습...


밀림지를 요리조리 잘 '소머리산'을 찾아가는 모습...


숭덕지맥 '소머리산422.2m'판을 확인...



소머리산에서 15 소요 시멘트 포장도로에 내려서며....


시멘트길을 건너 15분여 소요 9부능선쯤 돌탑이 있었고...


돌탑을 지나 2분여후 흡사한 또 다른 돌탑이 위치한 405봉...


405봉에서 13분 소요 숭덕지맥 '삼각점 440.4m'...


440.4m의 삼각점판...




장서방재의 901번 지방도로에서 철망끝의 우측 평지에서 오르려...


장서방재로 내려오는 모습...


'장서방재'에서 지방도로를 벗어나 채릉산으로 오르며...


395m봉에 일행 17,742봉을 오른 "kbs 아침마당 '베스트'에 출연한 문정남"님의 시그널...


395m봉에서 15분 소요 '채릉산477m'에도 산듯한 판이 걸려있었고...



채릉산에서 10분 소요 삼각점이 위치한 368.9m봉에도...


368.9m의 삼각점 '상주 408'을...



삼각점에서 5분여 되돌아가 능선을 따라 하산 묘지를 자나고 과수원을 지나며, 삼각점에서 15분여 소요...


마을을 지나 90번 도로에서 좌측으로 2분여...


서만2리 노인회관에...


맨드라미가 곱게 핀 싱그러운 모습...




아직도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입장휴게소...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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