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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44.16.4.8.여천역-둔덕사거리-호랑산481.8-영취산436.8-봉우재-진례봉510-가마봉457-원상암마을~오동도~여수역.산행10'3:34'+오동도4'1:55'=14km'5:29.쾌청20℃.

 

여천역(10:05)-버스정유장(10:10-25)-18번 버스'둔덕사거리(10:35)-호랑산들목(10:40)-정상0.7km지점'너덜지대'(11:02)-호랑산정상'산불감시cctv철탑 삼각점광양453'(11:21)-둔덕고개에서 오르는 길

'호랑산유래판'(11:32)-고압선철탑(11:46)-절고개'표지목'(12:00)-330봉(12:17)-436.6m봉'영취산1.6,호랑산4.2km'(12:40)-헬기장(13:00)-시루봉405m(13:05)-봉우재도로(13:14)-'진례봉510m'정상석(13:34)-진달래군락지(13:40)-457m봉'데크전망대'(13:45)-원상암'읍동'1.4km(13:56)-시멘트도로(14:07)-날목'영취산안내도'(14:14)-읍동버스정유장(14:23-30)-73번버스'승차'(14:30)-광주은행앞'2번버스'(15:00)-여수역 좌회전 전에 하차(15:15)-오동도입구(15:26)-오동도 동백숲계단(15:43)-용굴(15:50)-해돋이전망대(16:05)-음악분수(16:27)-장어탕식당(16:57-17:35)-여수엑스포역(17:55-용산(21:05)

 

하루전 정기산행을 하려고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내려 산행을 포기하고 몇년전 여수지맥을 하고 돌아오며 하루기거후 영취산 등산을 한후 귀경할가 잠시 생각했던 기억이 떠올라 쾌청한 기후에 무의미하게 보내기 아까워 부랴부랴 열차표를 예매하고 산행계획을 하던중 여수태극종주(마래산 호암산 봉화산 천성산 호랑산 영취산)를 할가 생각하여 키로수와 소요시간을 검토하여 시간이 모자랄것 같아 열차시간을 늦추어 늦은 시간에 귀가하려 하였으나 금요일이어서 더늦은 시간엔 예매를 할 수 없어 마음을 거두고 처음 계획한 호랑산과 영취산만 산행하기로 결정, 이른 시간에 용산역을 출발 여천역에서 18번버스를 이용 10여분 소요 '둔덕사거리'에서 '여도중학교' 앞을 지나 바로 좌측의 시멘트 소로에 들어 비포장 임도를 벗어나 시그날이 걸린 우측의 등로를 올라 너덜지대와 위험지역 바위를 지나고 데크길의 선바위를 지나 산불갑시 cctv탑이 세워진 '호랑산481.8m'의 정상석과 삼각점을 확인하고 영취산으로 향했으며...

 

절고개 시멘트 임도에서 좌측의 도로를 따라 올라 마을이 있는 절고개의 표지목 우측(gs칼텍스)방향으로 진행 커브트는 내려가는 곳에서 좌측의 영취산 방향 산으로 올라 330m봉을 지나 436.6m봉을 지나니 온천지의 산이 분홍빛 만개한 진달래로 뒤덮혀 황홀한 광경에 눈이 호사를 하고 마음도 몸도 진달래 바위능선 꽃길에 취해  꿈속인듯 시루봉을 지났으며 봉우재의 도로를 건너 생각지 않은 하얗게 휘늘어진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을 맡으며 도솔봉으로 올라 우측의 동자승 바위를 지나 '진례봉510m'의 영취산 상봉을 지나 가마봉의457m를 지나 우측의 능선으로 내려가 원상암(읍동)으로 내려가니  예매한 열차시간이 아직도 세시간여

 여유있어...

 

그곳(원상암)에서 73번 버스를 이용 '광주은행'앞에서 2번 버스를 이용 여수역 전 정유장에서 내려 우측의 도로를 따라 몇번 다녀간 동백숲으로 유명한 오동도로 들어가는 시멘트 다리를 건너 우측의 계단으로 올라 동백숲속을 지나 우측 데크로 내려가 바닷물이 드나드는 용굴을 보았으며 용굴에 면한 너덜바위를 걸으며 폐와 호흡기에 좋다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오존 내음을 맡으니 꽃향기에 이어 푸른바다를 즐기며 바다내음에도 빠져보니 오늘은 나에게 정말 스페셜한 복받은 날이구나 하는 생각과 힐링하는 삶의 시간들을 충분히 만끽하고 넉넉하고 유유자적한 시간들 이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 해돚이 전망대로 올라가 사면의 시야가 터진 바다를 둘러 볼 수 있었음으로 속이 시원하였고, 음악분수가 설치된 곳으로 내려와 잠시 기다려 아름답게 가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으로 내 인생에 언제 이렇게 여유롭게 생활한 적이 있던가? 회상하며 서편에 기운 햇살이 정면으로 비치는 햇빛을 않고 들어갔던 길로 나와...

 

여수역 방향의 장어탕전문 식당으로 들어가 여수의 별미인 구수한 장어탕을 거뜬히 한그릇 다 비우고 소화도 시킬겸 20여분 휘돌아 여수역에서 대기중인 열차를 이용 편안한 마음으로 졸며 귀경하여 자유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하였다.

 

 

오동도로 향해 용산역에서 07시 05분-여천역 10시 05분 도착...

 

역 우측 도로좌측 '버리정유장'에서 10시 30분18번 버스를 이용 10여분 소요 '둔덕사거리'에서...

 

영취산 진달래를 보고 오동도의 밤 바다와 음악분수를 본후 21시경 올라간다는 여행객과 버스를 기다리며...

 

여천역 버스정유장에서 진행할 방향의 우측 철길밑 8차선 도로 모양...

 

버스정유장의 좌측 모습...

 

둔덕사거리 '여도중校'를 올려다 보며 지나...

 

좌측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올라 임도를 벗어나 우측의 등산로를 들어서며...

 

중간을 조금더 오른 지점 이정표를 겸한 방향표목을 지나며...

 

너덜지대를 지나 바위로 오르며...

 

 

호랑산 전위봉의 거암에 오르며...

 

바위봉에 올라서기 전 멀리까지의 정감어린 산봉우리를...

 

 

바위를 오르며 뒤돌아 내려다 본 경관...

 

골자기 파란색 둥그런 모양의 조금전 지나온 '여도중학교'를 내려다 보며...

 

 

 

아득한 산마루를 바라보며 여수6산 '태극종주'를 꿈꾸었던 여수역-오도재-매화산-호암산-봉화산-천성산-호랑산-영취산을 생각하며...

 

바위틈에 착달라붙은 노송과 진달래가 피어있는 모습...

 

호랑산 전위봉을 거의 오르며...

 

화사한 햇볓을 받은 진달래를 봄으로 마음도 화사해지고...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안테나가 솟은 '호랑산' 정상을 건너다 보며..

 

우측의 '호랑산' 줄기를 따라 좌측으로 돌아 다시 우측으로 돌아 호랑산 줄기에 연결된듯 벙벙하게 솟은 '영취산

 

데크길을 이용 선바위를 지나 '호랑산' 정상으로 향하며...

 

폐안테나봉을 지나 건너편의 산불감시 탑이 세워진 '호랑산'으로...

 

 

호랑산 정상에 올라서며...

 

호랑산 정상에서 올라온 방향의 남쪽을 내려다 보고...

 

동남쪽 방향의 산경을 바라보며...

 

호랑산에서 바라본 6산중 앞의 천선산과 뒤편의 봉화산을...

 

호랑산 정상에 설치된 삼각점'광양453'을

 

'호랑산481.8m'의 정상석을...

 

'호랑산481.8m' 정상석을 안아보고...

 

호랑산 정상에서 영취산을 향해 진행할 능선을 따라 눈길을 주고...

 

호랑산에서 영취산을 향하며 우측의 77번 도로를 따라 뻗은 하산할 원상암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를...

 

'둔덕고개'에서 오르는 길목에 호랑산은 통일신라시대 화랑들의 훈련장소 였던것이 호랑산으로 개칭된듯 하다는 유래가 있었고...

 

호랑산을 내려가는 노송이 우거진 편안한 오솔길이었고...

 

띠지도 드문 드문 걸려있었고...

 

고압 송전탑을 따라 절고개로...

 

 

묘지를 지나며 화사한 햇빛에 색다른 꽃도 볼 수 있었고...

 

 

시멘트 임도에서 좌측으로 올라 고개로...

 

 

이곳이 절고개인듯, 마을이 있었고...

 

고개의 '사근치'에서 표지목을 따라 우측의 영취산 방향의 'gs칼텍스남문' 방향의 임도로...

 

임도를 따르다 좌측의 산으로 올라가 339봉에 오르고...

 

339m봉의 모습...

 

 

영취산 능선을 따라...

 

436.8m봉에 시그날이 무더기로 걸려있었고...

 

돌탑이 10여 있었고...

 

 

삼각점이 '광양 312 1996 복구'로 되어있었으며...

 

 

봉우재의 도로를 건너 올라야할 영취산 진례봉을 건너다 보며...

 

영취산은 이곳도 영취산이나 판의 1.6km는 진례봉을 칭하는 듯...

 

언젠가 답사해 보려는 우측 도로건너편 '천성산'과 '봉화산, 호암산, 매화산'보며...

 

흥국사 방향의 등산로를 지나 430m봉의 모습...

 

폐헬기장인듯 공터를 지나고...

 

하루전 봄비로는 많은 비가 내려 조금은 낙화되었으나 이제 제철인 진달래를 볼 수 있었고...

 

헬기장을 지나고...

 

바위의 405m봉을 오르며...

 

벌써 햇볓을 피해 그늘에 들어앉아 도시락을...

 

지나온 능선의 화사한 진달래가 만개된 모습...

 

봉우재의 도로를 건너 하얗게 핀 벚꽃길을 올라야할 진례봉의 안테나가 세워진 봉을 오려다 보며...

 

영취산 시루봉의 철제봉 표시를 바라보며...

 

 

 

 

 

 

 

시루봉을 지나 봉우재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모습...

 

 

봉우재를 가까이 내려오며...

 

 

 

봉우재와 진례봉을 올려다 본 모습...

 

흥국사 하산로는 좌측으로 1.4km...

 

멀리서도 새하얗게 조망되는 벗꽃길의 계단을 오르며...

 

표지목을 따라 '동자승바위'를...

 

 

 

 

 

 

계단으로 올라 우측의 동자상바위 방향으로 올라 진례봉으로...

 

 

 

 

영취산의 상봉인 '진례봉510m'의 정상석을 대하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방...

 

여천공업단지의 유화학 단지를 내려다 보며...

 

 

 

 

영취산의 끝 가미봉을 향하며...

 

 

 

 

 

능선을 양켠의 진달래 군락지를 따라 코앞의 하산로인 마지막봉을 향해...

 

 

 

 

 

 

 

 

 

 

 

우측능선의 전망대 데크에서 내려다 본 좌측에 진달래가 만발한 능선을 따라 '원상암' 방향으로 내려가야할곳...

 

원상암1.4km 방향으로...

 

능선을 내려오며...

 

시멘트 임도를 건너 표지목 '마을입구' 등산로를...

 

 

 

마을길을 직진으로 77번 차도로...

 

도로에서 우측의 버스정유장에서 73번을...

 

서시장 다음 '광주은행'앞에서 2번을 환승 '진남루'를 지나 여수역전에서 하차 우측의 도로를 따라 1km의 오동도로...

 

 

오동도 입구의 우측 터널을...

 

 

오동도 입구에서...

 

오동도를 들어가는 교량에 들어가며...

 

유람선 선착장에 정박중인 유람선의 모습...

 

 

 

 

머리 뒤편의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의 모습...

 

 

해돋이 전망대를 향해 계단을 올라...

 

 

 

동백나무로 군락을 이룬 섬 그늘에 들어...

 

데크계단을 '용굴로' 내려가며...

 

바닷물이 드나드는 용굴의 모습...

 

 

 

해맞이 등대를 올려다 보며...

 

 

따스한 햇볓의 힘으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호랑산과 영취산의 진달래꽃을 만끽,여수 남해의 오존도 맡아보고... 내인생 언제 이렇게 행복감에 취해본적이 있던가?...

 

오동도의 너덜바위를 걸어보고...

 

 

 

바위 절벽을 내려다 보려고 전망대로 내려가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여수 십경 중 하나인 '동백낙화'의 모습...

 

 

우거진 신우대가 터널을 이루고...

 

오동도 제일높은 위치에 솟은 '해돋이전망대'의 모습...

 

해돋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바다의 모습...

 

 

 

 

 

축제장으로 쓰이는 곳인 듯...

 

등대를 내려와 오동도 항로표지 관리소의 모습...

 

 

 

 

음악분수 방면으로 내려와 상가의 모습...

 

오동도 입구에서 음악분수가 있는 이곳까지 운행하는 '동백열차'의 모습...

 

 

돌고래 모형의 음악분수 주변에 설치된 돌의자...

 

음악분수의 작동하지않는 평소의 모습...

 

작동이 시작되어 음의 고저에 따라? 높고 낮음이 다른 듯...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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