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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639.16.3.17.밀양가물리고개-만어산-만어사-만어령-삼거리-칠탄산-삼거리회귀-자씨산-산성산-일자봉-용화산-밀양역.22km.5:30.맑음18℃

 

밀양'가물리고개'(11:30)-608봉(11:53)-만어산(12:10)-만어사갈림길(12:05)-만어사(12:22)-만어령임도(12:35)-488봉(12:46)-20분알바-삼거리봉(13:28)-칠탄산(13:58-14:00)-삼거리회귀(14:28)-385.3m봉'삼각점언양406'(14:54)-376m봉(15:05)-394.3m'삼각점'(15:20)-자씨산성(15:22)-자씨산376.2m(15:35)-394.3m봉'삼각점언양302'(15:43)-임도삼거리회귀(15:46)-山城山387m(16:10)-일자봉(16:13)-용두산(16:44)-도로(16:48)-주차장(17:00-24)-선산휴게소(17:10)-복정역(21:15)

 

밀양의 만어산과 만어寺 칠탄산 자씨산 산성산 일자봉 용두산을 산행하기 위해 밀양 감물리 '가물리고개'의 고도가 꽤 높은 420m에서 산행을 시작...

 

도로변 좌측 북쪽방향의 1m가 넘는 방지턱을 안간힘을 쓰며 올라

희미한 등산로로 2분여 오르며 등을 비추는 햇빛의 따사로움을 느끼며 좌측의 황토 건물 '선우사'를 내려다 보며 지났고 우측 밑에서 오르는 임도를 지났다.

도로에서 20여분 후 봉(608m)에 올라 건너편에 올려다 보이는 봉이 '만어산' 임을 짐작하며, 조금 내려가 안부에서 또 한번 숨가쁘게 올라 40여분 소요 '萬漁山669.5m' 친밀감이 드는 정상석과 삼각점'언양 21'을 확인하고...

 

임도를 따라 5분여 내려오다 좌측의 등산로에 들어 7분여후 검붉은 너럭바위가 수천평 널려있는 모습의 진풍경과 그것을 바라보며 남쪽을 향하고 있는 고즈넉한 고찰을 볼 수 있어, 경내로 올라 법당과 바위에 새겨진 부처상을 향해 두손을 모아 목례로 재배를 올리고 법당앞에 졸졸흘러 나오는 청간수로 입을 축이고 아무렇게나 널려있는 너럭바위가 지금 나의 느낌에는 정연하게 나열된 진풍경의 면모를 느끼게 함으로 좋은 모습으로 오래 기억되리라 생각하며...

 

만어사를 지나 임도에서 우측으로 벗어난 능선으로 올라 만어령의 임도에서 510m봉을 넘어 능선을 따라 진행 440m를 지나고 488m도 지났으며 삼거리봉의 400m봉을 무심히 410봉과 420봉도 지나 우측의 칠탄산을 가기위해 삼거리봉을 찾았으나 서너봉을 지난후 뒤돌아 10여분간 몇봉을 되돌아와 삼거리봉도 지난 흔적이 없었음으로...

후미대장을 만나 다시 돌아서 흔적이 없어 지나친 곳이 삼거리 봉임을 알고 1-2분간은 흔적이 없었으나 밑으로 내려가 분명한 등로를 찾아 안부를 지나 칠탄산 삼거리에 들어선 30여분후 '칠탄산495m'의 오석의 자그마한 정상석을 볼 수 있어 물을 함모금 마시고 1-2분 숨고르기를 한후 뒤돌아 건너편 만어산 본능선을 향했다.

 

안부를 지나 8부 능선쯤에서 우측으로 부산 '국제신문' 주황색 시그날과 청산수 산악회 쪽지를 확인하고 그우회길을 따라 30여분 소요 본 능선에 들어 자씨산성을 지나 명예실임도 삼거리의 좌측, 이곳에도 청산수 쪽지의 바닥지를 확인하고 삼각점봉 좌측의 임도를 따라 '자씨산376.2m'에 올라 작은자씨산의 코팅지를 확인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고... 이곳에서 뒤돌아 와야하는 것을 실렴 2-3분 방황...

 

뒤돌아 394.3m의 삼각점'언양302'를 확인후 멍예실임도 삼거리까지 회귀 차량 미끄럼 방지(프라스틱)판이 깔려진 곳으로 내려가 건너편에 조망되는 날카롭게 솟은 솔산의 山城山을 목표로 진행 '山城山387m'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하산 예정시간이 촉박, 알바를 하며 허비한 시간이 있어 함께 칠탄산을 다녀온 일행과도 헤어져 일자봉에서 좌측의 목각의 계단과 돌계단의 긴구간을 빠르게 내려와 직진의 좌측의 하산로와 우측의 직진으로 놓인 청산수 바닥지가 깔린곳에서 개념도를 다시 확인 조금 올려다 보이는 '용두산'으로 올라 그곳에서 밀양역으로 내려가는 차도에서 조금지체 위로 철길이 지나는 지하통로를 지나 좌측의 도로를 건너 주차장에정해진 시간에 도착...

 

2일 전에는 날씨도 시원해 물을 휴대 하지도 않았고 먹을 생각이 없었으나 이번에는 21km의 긴 구간이고 따뜻한 날씨여서 인지 물 한병을 다 마셨어도 갈증이나 평소 잘 마시지않는 막걸리를 식사를 하며 4잔이나 마시고 씻을 곳이 없어 손도씻지 못하고 뒷좌석에서 옷만 갈아입고 휴게소에서 세수를 하고...

 

요즘들어 모처럼 짧은 시간에 긴 코스를 무사히, 꼴찌로라도 예정된 시간에 마침으로 몸은 피곤하였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토막잠을 자며 고속도로를 달리는 짧은 귀경시간에 복정역에 도착 산우들과 헤어져 건강하고 기쁜 마음으로 귀가하여 이렇게 산행기를 대하는 아니 산을 즐기는 모든 산우들과 편하고 즐거운 생활이 길게 이어지기를 바라며...

 

 밀양시 감물리에서 2차선 도로를 따라 오른 '가물리고개'에서 우측의 허리춤에 다는 방지턱을 올라...

 

좌측 등로 밑의 황토건물 '선우사'를 지나며...

 

40여분 소요 몇구비를 넘어 '만어산670.4m'의 정상석과 '언양 21' 삼각점을 확인하고...

 

만어산 정상석을 않고...(재주를 부린 모습)

 

만어사 3층석탑과 좌불상의 전경...

 

임도를 벗어나 7분여 소요 만어사 우측의 좌불상을...

 

 

 

 너덜 바위길을 지나 '만어사'로 오르며... 

 

萬漁寺에서 내려다 본 수 천평의 검붉은 너덜 바위를 내려다 본 경관...

 

 

 

칠탄산으로 갈리는 삼거리를 지나 뷰(조망)를...

 

삼거리봉을 지나며 즐겨본 뷰(조망)의 모습...

 

지나쳤던 '칠탄산' 삼거리봉에 돌아와 확인...

 

어렵게 삼거리봉을 지나 30여분 후 '칠탄산495m'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칠탄산에서 회귀 만어산 능선을 지나며 즐긴 뷰...

 

 

 

 

 

 

 

자씨산성으로 가는 능선상의 노송지대를 지나며...

 

  

자씨산성을 오르며 세워진 이정표...

 

멀리에서 조망되던 푸른 솔산이 날카롭게 솟은 '산성산'에 올라...

 

일자산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며...

 

일자봉에서 각진 목계단의 긴구간(480)을 내려와 용두산으로 향하며...

 

용두산129.5m 정상 송신탑...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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