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11.3.24.남해창선도.연태산-대사산-속금산-국사봉(당)-대방산-옥천수원지-상신리마을회관.14.8km.4:20.맑음15℃.
합정동(06:35)-잠실롯데앞(06:55)-산청휴게소(10:08-25)-창선대교(10:58)-창선리원촌(11:02)-전망대(11:15)-220봉삼각점(11:24)-연태산(11:40)-임도(11:51)-남해금오산성(12:05)-율도고개들머리(12:21)-너덜지대(12:33)-속금산(12:50-52)-303봉(13:08)-도시락(13:10-25)-사당(13:31)-도로공사(13:34)-방향표지(13:50)-국사봉'당'(13:59)-대방산(14:22-28)-봉화대(14:32-33)-옥천저수지 밑(14:49)-대방산등산안내도및군마훈련장방향표(14:53)-'南無觀世蔭菩薩'표지석(15:00)-상신리마을회관(15:22-16:33)-남해군수협위판장회쎈타주차장(16:41-50)-신탄진휴게소(19:10-28)-한남동(21:05)
일주일전 오지인 태백의 '노봉산과 면산, 가덕산'의 올 마지막 눈산행을 즐겼고, 이번엔 남해바다에 떠있는 남해군 창선도의 '연태산과대사산, 속금산, 국사봉(당), 대방산'등을 산행하기위해 평소보다 30분 이른시간에 나섰다.
먼거리였으나 두차가 다차고좌석이없음으로 총무의 친구들은 예약을 했음에도 좌석이 모자라 취소시켰고 잠실과죽전을 출발한 애마는 옥산휴게소를 거쳐 산청휴게소에 들러 볼일을숨을 몰아쉬어 숨고르기를 하였고 생각보다 30여분 이른 시간인열한시에 '삼천포대교 창선교'를 건너 산행들머리에 도착하였다.(11:02)
들목에서 '남해수협위판장회쎈타'의 전경을...
창전교를 내려다 보며...
들목으로 오르는 산우님들...
77번과 3번도로가 겹치는 도로변에 애마가 정지해 쏟아져나온 많은(100여명)산우님들이 답답하던 차속의 공기를 뱉어내며 봄기운의 훈훈한 바람을 맞아 크게 숨쉬기를하며 조금전 건너온 운치있는 '삼천포대교창선교'와 '남해군수협위판장회쎈타' 건물인 운치있는 산뜻한 배를 바라보며 디카에 담았고 도로변에 세워진 '연태산' 방향표를 따라 산에 올랐으며햇볓 바라기의 산에는 생강나무의 노란꽃과 짙은 진분홍의 진달래도가끔은 꽃망울을 터뜨렸고곧 활짝 만개할듯 준비중임을 알리고 있었으니 완연한 봄기운을 맞으며 15분후 목재로 제작된 전망대에 올라 남해바다의 시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바라보고 그 곳의 경관이 좋은 바다를 배경으로 분위기있게 총무님을 비롯한 몇분을 넣어 몇컷 담았고 20여분 후 삼각점을 지나며 개략도를 살펴보니 220봉임을알 수 있었다.(11:24)
진달래가 만개하려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봉곳한 모습...
생강나무? 산수유가 노랗게 만발한 샛노란 모습...
첫 전망대에서 분위기를 잡아본 한컷...
220m봉의 삼각점...
들목에 들어 2.07km 거리를 40여분후 정상석이 대각선으로 비스듬이 잘라 세워진 '연태산'에 올랐고 좌측으로 4-5m의 지점에 삼각점을 밟고 다시 우측으로 1.23km의 속금산을 향했으며 시멘트 포장도로의 임도를 건너 '대사산'으로 올라 우측으로 틀어오르며 오래전에 쌓은 산성을 따라 다시복원되고 설명안내판으로 '남해금오산성' 임을 알게되었고 임도로 내려와 '율도고개' 들머리로 올랐으며 15분후 너덜지역을 지나 능선에 올라섰고 321봉을 넘어 '속금산'에 목재로 제작된 대구신암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판을 봄으로 반가웠다.(12:50-52)
'연태산'을 올려다 보며...
'연태산'정상석...
연태산 삼각점...
전망바위를 지나 303봉을 넘어 앞에보이는 벙벙한 산을 주시하며 햇빛 바라기를 하면서 도시락을 비우고 산두곡재의 도로공사중인 곳을 지나 좌측의 잘 조성된 묘의 뒤쪽을 지나 편백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을지나 삼거리의 임도에 세워진 방향표에 따라올라 10여분 후 국가에 중요한 일이 있을때 제를 지내던 곳이었을 돌이 둘러쌓여진 태백산의 제단과 비슷한모양의 제단을 좌측으로 돌아 헬기장을 지나 한시간 20여분후 대방산에 올라 '대방산468m'봉에 설치된 오석의 정상석과 삼각점 산불감시초소등이 있는 정상에 올라 사방으로 터진 '한려해상공원'의 시원한 조망에 탄성을 지르며 사진과 먼 바다의 수평선을 따라 파노라마와 동영상을 담고 6분여 지체후 봉수대 방향을 향했으며 2분후 최근에 복원된 봉수대에 올라 보았다.(14:32)
'남해금오산성'의 모습...
힘들지않게 '속금산' 정상에서...
봉수대를 지나 2-3분여 거리에 좌우측으로 갈리는 삼거리에서 좌측은 선명한 등로와 우측에 띠지가 많이 펄럭이고 있었으나 흔적이 희미해 몇사람이 망서리다 좌측등로를 이용했으나 후에 알아보니 그곳이 '칠성암(일곱바위가 서 있고 또한 굴도있음)'을 놓지고 온것이 못내 아쉬웠으며 '옥천수원지' 밑으로 내려와 임도에 올라서 좌측의 산으로 올라 '운대암' 갈림길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에서 우측으로 향하여 좌측의 언덕밑에 산소를 지나 커브에서 도로를 벗어나 등산로를 이용해 시멘트 길을 이용해 '운대암'에서 세운 '慈悲無敵' 아치밑을 지나 차길에서 좌측의 애마에 올라 한시간여를 기다려 90여명 모두 출발시 보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고 환한 모습으로 출발하였다.(15:22-16:33)
'산두곡재'의 도로공사가 한창인 곳을지나며...
국사봉(당) 밑에 세워진 방향표...
국사봉(堂) 국가에 큰 이변이 있을때 제를 올리든 곳...
'대방산'을 오르며...
'대방산'의 산불감시초소와 정상석, 2급삼각점이...
요즘 깔끔하게 복원된 봉수대...
불을지피던 구녁을 들여다 보는모습...
잡목사이 옥천저수지 건너 보이는 조그만 '운두암'...
올려다 보이는 비포장 등로를 올라 아스팔트 포장도로의 운두암 삼거리로...
'운두암' 삼거리에 세워진 대방산 등산 안내도...
'운두암' 삼거리에 세워진 방향표...
이포장 도로를 따라 상신리 마을회관으로...
삼천포창전교를 건너기전 회쎈타의 운치있는 모습...
삼천포창전교의 산뜻한 모습...
공군훈련소입구에...
사천공항의 주차장과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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