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16.6.9 울주·부산기장 장안사-삼각산-불광산-시명산-대운산-상대봉-대운2봉-305m봉-218m봉-상대3주차장.13km.3:22.맑음25℃
부산기장과 울주 온양의 '장안1주차장'(12:35)-좌측 등산로 계단 및 이정표목(12:39)-잠시쉬어가는곳'해발152m'((12:49)-불광산'擲板庵'(12:52)-잠시쉬어가는 곳 257m(13:00)-불광산 2.56km 지점(13:13:07)-불광산1.38(13:16)-불광산0.39km(13:29)-불광산660m'정상'(13:35)-시명산675m'정상석 및 삼각점 양산425'(13:43)-대운산 삼거리(13:50)-안부 해발480m(14:09)-대운산 전위봉'돌무더기'(14:19-23)-대운산742m'정상석 및 삼각점 양산23'(14:26)-헬기장(14:30)-상대봉'삼거리'(14:44)-상대봉668m'정상석'(14:47)-대운산2봉670m'정상석 및 상대마을3.2km'(15:00-02)-표지목'내원암주차장0.9km(15:18)-305m봉(15:30)-내원암주차장0.2km(15:31)-218m봉(15:36)-도로(15:54)-대운교(15:55)-장안사3주차장(15:57-17:33)-선산휴게소(19:50)-충주휴게소(21:30)-복정역(22:46)
울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의 경계인 불광산과 삼각산 시명산을 비롯한 대운산1과 상대봉을 넘어, 대운2봉을 산행하려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공사관계로 한개차선이 통제됨으로 30여분 지연...
장안寺 제1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擲板庵 경내를 지나 불광2봉 삼거리를 지나 삼각산417m를 지났고 이정표와 방향표가 촘촘히 세워져 있었으며...
'불광산660m' 정상석을 확인하였고 100여m를 지나 우측으로 갈리는 대운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0.6km를 진행 시명산675m의 정상석도 확인하였다.
되돌아 대운산 방향으로 갈리는 삼거리에 돌아와 좌측으로 1.9km를 향하였고...
대운산 갈림길에서 19분여 후 해발 480m의 안부에서 해발 260m를 올라 전위봉인 돌무덤봉에서 3분여 선두의 여섯명이 함께 휴식을 하며 간식을 먹은후
우측으로 300여m를 진행 3분여 후 대운산742.7m의 정상석과 데크에 들어간 삼각점 '양산 23'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좌측 데크로 내려가니 철이 지나 꽃은 없었으며, 연초록의 철쭉 터널 데크계단으로 내려가 헬기장에서 우측의 계단으로 내려가 촉촉히 젖은 먼지도 없을 뿐 아니라 푹신푹신한 그늘의 운치있는 등로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70m를 올라 '상대봉668m' 정상석을 확인후 되 내려와...
삼거리에서 나무계단을 올라 17분여 후 '대운산670m'의 세운기간이 오래되지않아 정상석에서 빛이 반사되는 듬직한 정상석을 배경으로 선두의 여섯명이 사진을 담는 등 정상석과 먼 산경을 여유롭게 살펴보고...
상대 3주차장 3.2km의 급사면의 너덜 돌길에 매진 받줄을 이용 조심조심 내려와 내원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안부를 지나 능선을 이용하는 편이 경관이 좋을 것 같아...
이곳까지는 연록 잡목 숲속을 산행하였고...
325m봉을 오르니 운치있는 노송봉에 누구의 정성인지 예사롭지않은 돌탑이 두개가 쌓여져 있었음으로 또 다른 운치와 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갈무리 하는 이 능선은 초여름의 푸른 솔이 배출하는 맑은 '피톤치트'의 산소를 가슴속 가득 채워넣을 수 있어 상쾌하고 좋았다.
노폐물을 배출해 좋은 산행을 마치는 마무리를 더욱 운치있는 푸른 소나무들이 나열해 반겨주는 오솔길의 아기자기한 봉을 넘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내원암 방향을 또 지나 노송의 반 그늘속의 능선으~~
218m봉을 올라 그곳에도 공들인 돌탑이 반겨주어 누구의 정이 가득담긴 노송숲과 돌탑을 또한번 더 눈여겨보며 능선이 끝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가 주차된 모습을 봄으로 대운교를 건너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계곡으로 내려가 12km를 산행하며 땀에 밴 몸의 열기를 식히려 계곡으로 내려가 흐르는 땀을 씻으니 몸과 마음이 날아갈듯 해운해 졌는데 금상첨화라 했던가,
하산주를 마시며 참았던 주린배를 채우고 한가히 아직 산행을 마치지 못한 산우들을 기다리며 산 그늘을 거닐으니 유유자적 한가한 마음이 되어 제대로 여가를 즐기고 정해진 시간에 귀경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치니 오늘도 행복하고 기쁜 하루였다.
"입장료가 아닌 퇴장료"
1930년대 초 미국은 경제공황으로 심한 불경기에 처했습니다.
문을 닫은 공장, 상점이 늘어났고 사람들은 실업자가 되어
할 일 없이 거리를 방황하곤 했습니다.
그때 한 극장 입구에 '무료입장'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우르르 극장으로 몰려갔고 공짜라는 달콤함에
마음껏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퇴장할 시간이 되자 출입구로 향했는데
출입구 양쪽에 직원들이 서서 돈을 내고 나가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사람들은 무료입장이 아니었냐고 따져 물었더니
"맞습니다. 그래서 입장료는 받지 않았지만,
지금 내라는 돈은 입장료가 아니고 퇴장료입니다."
사람들을 현혹해선 안 되며, 현혹되는 것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받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주는 것 또한 정직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행동에 부주의하지 말고, 말에 혼동되지 말며,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과 울주 온양읍에 걸쳐있는 '장안1주차장'에서...
장안사 입구의 등산안내도를 참고...
우측의 경내 시멘트 도로를 오르며...
4분여 후 좌측의 등산로 계단으로 오르며...
계단을 10여분 올라 기장군에서 세운 '잠시쉬어 가는곳(해발152m)에서...
불광산 '척판암(擲板菴)'으로 들어가며...
척판암 경내를 지나며...
척판암 경내를 벗어나며...
척판암을 벗어나 쉬어가는 곳 '해발257m'에서...
불광산 2봉을 지나 '삼각산417m'인듯...
앞에것과 이정표목을 바꿔 설치한듯... 앞에 표지목 보다 더 멀어진 모습을 보고...
불광산과 대운산 방향으로 향하며...
불광 1봉을 거의 다 오른곳의 표지목을 확인하고...
'불광산660m' 정상석을 확인하고...
불광산에 세워진 0.6km거리의 '시명산' 표지목을 확인하고...
'불광1봉 660m'의 정상석과...
불광산을 지나 시명산 삼거리봉에 올라 좌측으로 향하며...
삼거리봉에 또 다른 시명산 방향표시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내려가며...
시명산에 삼각점 '양산425'를 확인하고...
'시명산675m'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시명산 삼각점 안내문을...
시명산 정상에 운치있었을 수백년의 수령 노송이 생을 다한 모습을...
시명산에서 불광산 밑 대운산 삼거리에 돌아와...
'대운산1.9km'를 지나 해발480m의 안부를 지나며...
대운산 260여m를 오르며 전위봉의 돌더미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곳에서 3분여 휴식을 취하고...
전위봉의 돌더미에서 우측으로 3분여를 올라 '대운산742m'에 올라...
대운산 1봉에서 1.8km를 진행해야 2봉에 다을 듯...
대운산에서 선두의 6명이 함께 우람한 정상석을 중심에...
대운산 정상석 주변의 데크에 들어앉은 '양산 23'의 삼각점을...
대운산 2봉을 향해 데크로 내려가기 전...
철죽 터널의 데크계단으로 내려가며...
헬기장에 내려서며 우측에 세워진 표지목을 확인 '대운산제2봉 1.6km를 향해...
대운산1봉에서 데크계단을 내려와 헬기장에서 우측의 표지목 방향의 데크로 내려가며...
헬기장을 출발 14분여 소요 상대봉 삼거리에서 70m를 올라...
'상대봉668m'의 정상석을 확인하고...
답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철저한 기록을 남기는 산우들의 진지한 모습을...
철은 지나 꽃은 없었으나 철죽 터널이 계속되었고...
대운산2봉 0.2km를 오르며...
대운2봉에 세워진 대운산 경관 안내도를...
'대운산제2봉해발670m'의 우람한 정상석에 감탄사를 자아내며...
대운산2봉의 바위에 올라 넗게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게 '파노라마'로 산경을 담아보고...
대운산2봉 정상석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른 아침 서둘러 산행에 오른 정다운 산우들과...
이제는 하산길을 살피며 '장안3주차장'을 향해 능선을 향하며...
내원암으로 내려가는 너덜지대의 급사면 밧줄을 이용...
내원 암으로 내려가는 안부를 지나 305m봉을 지나 능선의 소나무와 돌탐을 감상하며 다녀온 대운산을 뒤돌아 보며...
내원암으로 내려갈가 망서리다 능선을 이용하며 노송의 우거진 모습과 돌탑등 마무리의 또 한가지의 즐거움을...
등로가 분명한 노송이 우거진 능선길을 따라 '상대주차장'으로 향하며...
218m의 또 한봉을 올라 어느 누구의 정성이 담긴 고마운 마음을 음미, 돌탑을 유심히 살피며...
좌측의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를 확인하고 좌측으로 내려오며 펄럭이는 태극기를 봄으로 마음이 활짝...
100여m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계곡으로 향하는 대운산 정상4.5km와, 제2봉으로 향하는 방향과 내원암 방향의 표지목을 확인하고...
계곡을 건너는 대운橋를 건너며...
청량한 공기와 해맑은 물이 졸졸 흘르는 계곡을 올려다 보며...
장안3주차장 화장실을 확인하고...
귀경하며 칠곡을 지나 구미를 들어서며 하루의 의무를 다하고 모습을 감추는 석양을...
선산휴게소에서...
충주휴게소에도 들어 상쾌한 공기를 쐬이고...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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