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16.9.16 인천 장봉도 독바위-상산-국사봉-봉수대-가막머리-78.1m봉-동그랑산86-옹암선착장-영종'삼목항'18km.4:20.맑음29℃.
운서역'307'버스1650(08:07)-삼목항(08:40)-장봉도'옹암선착장'(09:20)-독바위(09:33)-등산로입구(09:40)-상산팔각정(09:50)-헤림원고개(10:07)-팔각정봉(10:20)-출렁다리(10:22)-물탱크(10:24)-말문고개차도(10:32)-123봉'삼각점 강화 13'(10:38)-국사봉'팔각정'(10:40)-헬기장(10:50)-물탱크2개(10:51)-장봉도안내판및이정표'가막머리3.7km'(11:03)-도로'등산로'우측(11:08)-진촌'도로및팔각정'(11:13)-이정표'가막머리전망대2.7km'(11:19)-임도(11:22)-봉수대'팔각정'(11:31)-112.4m봉(11:47)-가막머리(11:55-12:05)-해안바위'도시락'(12:08-20)-물결바위(12:48)-용머리바위(12:55)-78.1봉'삼각점 강화430'(13:18)-장봉4리 버스정유장(13:40)-승용차편승'옹암선착장'(14:00)-영종'삼목항'(14:40)
전날 추석이어서 목요산행을 못한 관계로 먼곳은 가지못하고 오래전 부터 별러온 가깝고 연휴에도 교통이 불편하지않을 영종도 삼목항에서 바다도 보고 연안 도선도 타볼겸 '장봉도'의 동쪽에서 상산봉, 국사봉과 봉수대와 112.4m봉을 거쳐 서쪽끝의 가막머리에서 해안을 바라보며 등산로를 따라 78.1m봉과 동그랑산86m를 산행하려고...
평소처럼 일어나 조반을 마치고 가방을 메고 버스와 인천1호선을 이용하고 공항철도를 운서역에서 내려 버스정유장에서 307번 좌석(1650원)을 이용 영종도의 삼목항에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신도를 거쳐 장봉도를 왕래하는 선박이 자주있어 두회사가 경쟁을 하는 듯 승객이 차면 언제든 떠난다는 말을 들으니 평일엔 한시간에 두대가 있고 주말에는 네대가 다니는 것 같아 표를 구입후 기다리지않고 즉시승선 출항하였다.
영종도의 삼목항을 출항한 15분여 후 신도에 도착 자동차와 승객을 내려주고 5분여 소요후 장봉도에는 이곳에서 25분여 소요 도착하였고 자동차는 4-50대를 실을 수 있을 것 같았으며 승객은 2-300여명이 승선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장봉도 옹암선착장에서 내려 도로를 건너 '북도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으나 그대로 지나쳐 독바위를 거쳐 남·동방향에서 북·서 방향으로 일주하려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좌측의 등산로를 지나 독바위 버스정유장을 지나 독바위로 건너가는 교량을 건너...
독바위에 팔각정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뒤돌아 독바위 교량을 다시건너와 버스정유장을 지나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들어 올려다 보이던 팔각정까지 쉬지않고 10여분 소요 오를 수 있었고 이곳에는 팔각정과 삼각점'강화 431'이 있었고...
능선을 오르 내리며 이정표와 팔각정과 쉴 수 있는 간이 나무의자가 적당히 설치되어있어 아늑한 등산로여서 마음놓고 산행할 수 있는 특히 명절이나 주말에 가족단위가 산행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생각되었다.
산행을 시작 한시간여 후 '국사봉151m'의 팔각정과 안내도를 대하고 가야할 방향과 거리를 측정하며 본인의 건강과 몸 컨디션에 맞게 거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곳곳이 차길을 건너는 구름다리를 지나 산으로 오르고 좌우측의 곳곳이 해수욕장이 있음으로 탈출할 수 있는 곳이었고 또한 골프장도 내려다 보며 진행하였다.
국사봉을 지나 20여분 후 진촌마을로 통하는 차도를 건너는 구름다리를 건넜고 이곳에서 차도를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 '진촌해수욕장'이며 대빈창 선착장인듯...
진촌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30여분 후 봉수대에는 팔각정과 조그맣게 돌로 봉수대를 재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112m봉을 거쳐 봉수대에서 30여분 후 데크에서 정면에 바다를 접하고 마지막 장봉도의 끝임을 직감 '가막머리'임을 알 수 있어 10여분 한숨 돌리며 흐르는 땀을 닦고 사진을 몇컷담고...
몇걸음 올라 우측의 밧줄이 매진 해변 산책로를 5분여 진행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로 내려가 바닷가의 산자락이 가려진 바위밑 그늘에서 10여분 도시락을 비우고...
오전에 산길을 걸을 때는 느끼지못한 햇볓이 따거움을 느끼고 빨리 해안길을 벗어나려고 빠른속도로 등고선을 오르 내리며 봉수대를 우회78.1봉을 지나 장봉4리 버스정유장에서 버스 시간이 매시 25분임을 확인 기다리는 40여분 사이에 '동그랑산86m'의 노을 정자 0.8km를 다녀오려 건어장을 지나 노을 팔각정으로 오르려는 데 옹암선착장행 분당으로 가는 승용차가있어 편승...
예정보다 한시간여 이른 14시에 출항하는 배에 승선할 수 있어 모든 산행 일정을 마치고 이른 시간에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
영종도 삼목항에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로 떠나며... 안개가 채 걷히지않은 아스라한 모습을...
영종도 삼목항에서 신도를 거쳐 장봉도로 출항하며...
신도와 장봉도행 배표를 구입하려고...
출항하며 좌측의 해변을 파노라마로...
단란한 가족이 셀카를...
신도에 정박을 기다리며 옆의 선박이 접안된 모습...
신도에서 승객을 내리고 승선시킨 후...
장봉도를 향하며...
이번에 산행해야할 장봉도의 우측에서 시작할 산세를 살펴보며...
접안하는 모습...
장봉바다역의 표를 구입하는 곳...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
우측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독바위를 건너는 교량을, 건너야할 독바위를 바라보며...
좌측의 '독바위정유장'을 지나...
독바위로 건너가며...
독바위로 향하며 능선끝의 옹암선착장을...
바다가 물이 빠져나가 속살을 드러낸 모습...
독바위 팔각정에서 계단으로 연결되는 모습...
독바위 정자에는 먼저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고...
건너간 곳을 다시건너 산행할 산세를 살펴보며...
갯벌에서 무었을 캐는 지? 분주한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산행 들머리로 돌아와 계단을 오르기전 지형도를 살피고...
팔각정자가 조망되던 곳 '상산'으로...
중간지점 쯤에 이정표를...
상산정상에 팔각정과 삼각점 '강화 431'이...
상산정상에 이정표를 확인하고 '혜림원 0.8km'로...
멀리 높게 아스라히 조망되는 '국사봉'을 바라보며...
혜림원 방향으로 진행해야...
옹암교회로 내려와 능선의 들목을 향해...
임도 고개에서 좌측의 띠지를 확인 하고 등산로에 들으며...
임도를 따라 진행하며...
오솔길을 따라...
청초한 잔듸꽃이 나비를 부르고...
야트막한 봉우리마다 간이 벤취가 설치되어 있었고...
팔각정이 있어 다정한 부부가 쉬며 정을 쌓고...
차도를 건너는 구름다리를 건너...
구름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고...
안개가 걷히지않은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아쉬워...
물탱크인듯...
말문고개의 차도에는 북도면 버스가 관광객을 가득 태우고...
말문고개의 차도를 건너려 육교를 건너며...
국사봉을 앞에두고 123m봉에 삼각점이...
'강화 13번'으로 장봉도의 제일 높은 봉우리의 삼각점임을 알 수 있었고...
국사봉에는 팔각정과 안내판과 이정표가 있었고...
우측의 밧줄로 띠가 매진 곳으로...
장봉 3리 방향으로...
국사봉을 지나 10여분 후 헬기장을 지나며...
물탱크 시설인 듯...
곳곳에 옆으로 내려가는 탈출로가 있었고...
가막머리 3.7km를 향해 진행하며...
등산로를 찾아 우측으로 진행하며...
앞의 부부를 따라...
등산로에 들어서며...
계단을 올라...
진촌 차도에서 가막머리 전망대3.2km를 향해...
진촌 차도에서 팔각정과 이정표를 확인하고...
하이킹 동호인들이 모여있는 진촌고개의 차도에서...
가막머리 전망대 2.7km를 향해...
임도에서 좌측으로 진행...
시멘트 도로를 건너 오솔길로 들어서며...
이곳의 팔각정자는 봉수대임으로 팔각정자를 올라야...
조금 오르니 봉수대의 재현된 모습과 팔각정자가...
봉수대에서 가막머리전망대를 향하여...
봉수대의 모습...
가막머리 전망대에 있는 조망안내도...
남·동쪽 끝에서 서·북쪽끝인 이곳이 가막머리 전망대로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
가막머리에서 바다와 뭍이 면한곳...
가막머리에서 바다를 내려다 본 모습...
해안길을 따라 진행하며...
바다물에 잠겼던 바위는 꺼먼색이고 햇볓에 노출되 바위는 누런색으로 바위는 한가지이련만 각각 환경에 따라 색이 다른모습...
해변길을 걷다 이곳으로 내려가...
바위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밑에서 도시락을 비우고...
해안둘레길로 다시 올라와...
서쪽의 햇볓이 작열하는 해안둘레길을 따라...
해안둘레길에도 조망안내도가 있었고...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파도물결같은 바위도 볼 수 있었고...
물결흐름과 같은 거대한 수석을 볼 수 있어 더욱 감탄하며...
수석정원을 보는 듯한 바다와 면한 바위들을 보며...
우측의 바다엔 웅장한 바위능선을 보는 듯, 또한 물결치는 파도를 보는 듯...
좌측의 산엔 물결 갈래의 바위와... 괴형의 조각상같은 바위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하였고...
용이 갈기를 날리며 튀어나오려는 듯 해안길에 머리를 내밀고...
입을 벌리고 용트림을 하며 산으로 오르려는 듯...
'윤옥골' 바다를 내려다 보며 진행...
78.1m의 삼각점을 확인...
장봉4리로 내려와 ...
건어장(야달) 해변으로 내려와 건너편의 노을 정자의 팔각정봉을 바라보며...
장봉4리의 버스정유장 팔각정을...
노을 정자를 향하며 건어장을 지나며...
버스정유장의 시간표를...
선체의 선실을...
영종도 삼목항에서 204(1300원)번을 이용 운서역에 도착...
공항철도 운서역의 모습...
운서역에서 서울방면의 시간표...
내 발자취가 스민곳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