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의 해맑은 총천연색의 운달산 성주봉에서...
기암괴석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활엽수의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모습...
성주봉 정상에서 A조 선두의 미녀 3총사와 미남의 늠늠한 모습...
한봉더 알바로 얻은 운달산 정상에서...(금년 4월에 갔을때는 운달산 표지석이 20여m 앞쪽에 홀로있었는데)
성주봉 넘어300-400m에서 고주골로 하산로 이정표...
돌밭에서 기괴하게 생명을 이어온 괴목의,패이고 부러지며 갈린 생을 알아볼수 있네요...
척박함에도 어느 한번의 도움없이 생을 연명한 괴목의 피나는 노력과투지력이돗보여 올려봅니다.
좌측의 뽀족한 봉우리가 수리봉?...
중간의 두정상이 790봉과 805봉의 장군봉?
도예 명장의집 聞慶窒의 표지석과 주변... 장작을 싸놓은 창고.
당포1리 마을회관 주변 잔듸밭의 잘가꿔진 꽃... 가을 다알리아 모습.
소담한 칸나의 풍성한 모습...
문경 사과 밭...(차에서 박은 관계? 기술부족? )
맨드라미 들국의 엉킨 모습...
호시절의 여름을 보내고 운명에 고개숙인 방울꽃의 모습... 왜인지 애처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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