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마치고 코뿔소의 한마음의 상징을 뽑내며...
이형복씨와 여자 코뿔소 두분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문장대의 내력... 세조가 三綱 五倫을 하루종일 읽은곳...
신대장과 정대장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조습니다.
계절에따라 가을의 새옷을 갈아입었으나 옷이 별로눈에 띄게 곱지가 않군요...
자연의 오묘함이 깃들어있습니다.
정대장의 백두대간 순찰대 프랭카드와 코뿔소의 위엄이있어먿집니다.
능선마다 바위산에, 계절의 왕답게 옷은 곱지않으나 어느한 봉우리도 소홀함이 없이 늠늠하고 웅장함이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오묘함을 이용 사람 부처의 준수함이 눈에뛰어 담았는데 과연 보기좋습니다.
비로봉을 지나 전망바위에서 멀리 경업대 밑을 지나는 유리안나의 혼자 외롭게 하산하는 모습인듯한 모며...
독수리 바위인지? ... 자연의 재주 또한 오묘하고 위대함을 느낍니다.
이것이 입석대인지?... 입석대를 몰라 서성대다 담았습니다.
천황봉을 500m 남겨둔천황석문... 산행중 소나기만나면 비를 피해가라며 조물주가 인간에게 배려?...
선두 장대장(좋은친구 임의)과 단풍이 고와 담았습니다.
이정표의 모양은 별로였으나 맡은 구실은 다하였습니다. (보조 이정표까지있어 더욱)
코뿔소 여러분의 덕분에 오늘도 문장대와 천황봉에 안전하게 오른 좋은친구...
오늘 오르내림의 끝인 갈령 표지석 해발 443m 지점...한구간 무사히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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