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더좋은친구's Blog
산이좋아

192회 06.12.14 새 남양주 운길산,적갑산,예봉산,율리봉,직녀봉,견우봉,승원봉.

조안면 송촌리08:10-운길산09:10-고개사거리10:00-463.4봉10:15-적갑산10:45-예봉산11:10-율리봉11:50-직녀봉12:00-견우봉12:10-도시락45-승원봉13:00-천주교 공원묘원13:20-공원묘입구13:30-버스 귀경14:45-마포15:50-년말 송년회17:20

다사다난 했던 금년 한해도 어언보름여밖에 남지않아 년말 모임이 많고 전날에는 친구의 모친상으로 경남 남해까지 금일 산행을 위해 당일 다녀 왔음으로마음이 분주하고들떠있는터에 금일 산행을 마치고 년말 송년회를 갖는다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위해 어두운 이른 아침에 집을나섰다.

년말이라 추울때가 되었으나 아직은 겨울 날씨로는 따뜻한 기후여서 춥지않아 다행임을 실감하며...

강북로를 이용하고 팔당의 봉안 터널과양수리를 지나 운길산 등산초입인 송촌리에 도착(08:10)

옛날 이조때의 다산'정약용'이 지은 목민심서를 25 여년전 공무원 신분일때 공무원이면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할 지침서와 같은 책이어서 지금도 생생하게 감동깊게 보았던 것을 회상하고 또한 4-5년전에 그것을 회상하며 몇몇 친구들하고 청량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북한강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다녀왔던 기억을 회상하며 몇백년전 다산'정약용'이 과거에 합격하여벼슬길에 오르기전 친구들과 조랑말을 타고 생가인 능내리에서현재도 현존하고있는'수종사' 절에서 자축하였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은'수종사'로 오르는 길이 세멘 콩크리트로 포장된 길이나 그당시에는어떻했을까?...

생각하며 능내역 뒤편 능내역을 지나철길밑 차로에서 바로 우회전하여 지금도 다산을 기념하기위해 생가와 묘를보존하고있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있음으로 한번 다녀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며...

옛추억을 더듬어 가며 오르는데 그전에는 볼수없던 이층으로 건조된지 얼마안되는 팔각정이 멋스럽게 있었다.

한시간여를 수종사에 오르는 길과 등산로를 이용하여'운길산'에 도착하여 다산'정약용'선생의 생가와 묘가있는 능내리쪽을 내려다 보았으나 안개로인하여 시야가 좋지않아 희미 하나마 양서쪽은 보였으나 산에가려져 능내쪽은 보이지 않았다.

정상너머 그늘에는 잔설이 조금 드문드문 남아있었으나 등산에 장애가 되지는 않았고 정상의 날씨도 그다지 춥지않아 등산하기에 안성 맞춤의 날씨였다.

고개 사거리에서 예봉산 2등산로는 좌측,3등산로는 우측임으로 산하나를 더하기위해 3등산로인 우측을이용 483.2봉(10:15)을 지나 새우젖 고개에서 2등산로를 이용한 일행 10여명을 만났으며 적갑산(560.9m)에 도착(10:45)하였다.

적갑산에는 4-5년 전에는 없던 간이 매점이 있었고 전망이 좋아 사진과 동영상을 찰칵...찰칵...스르륵...스르륵...

오늘은 크지 않으나 유난히 봉우리가 여러개임으로 봉우리 몇개를 더넘어'예봉산'(679m)에 도착(11:10)하여 우측은 팔당역쪽으로 하산길인 전번에 가보았던 길임으로 금번 계획된 좌측 등산로를 이용하여 팔당 저수지쪽 천주교 묘지입구를 향해 율리봉(11:50)에 도착하였고 10여분후 직녀봉에 도착 하였으며 또다시 10여분후 견우봉에 도착하여 거의 봉우리는 다넘고 하산만 남아있어 자리를 찾아 5분여 하산하다 10 여명이 자리를 잡아 도시락 뷔페를 먹은후'박성자'님이 가져온 사과로 후식까지 한후(12:10-45) 능선임으로 몸의 한기를 쫒기위해 또다시 하산을 시작하여 승원봉(13:00)에 도착해보니 운동기구가(역기 수평기 철봉 훌라오프등) 설치되어 있었으며 예측으로 하산완료 지점이 멀지않음을 알수있었다.

15분여를 내려오니 천주교회 공원묘원이 잘정리되어 있었으며...

성대한 장례식을 치르는 중임으로 엄숙한 검은 상복을 입은 조문객이 100-150여명 있음으로일행도 따라 엄숙해져 옆을 조심 조심히 내려와 묘원입구에 하산완료 하였으나 버스가 오지않아 한시간여를 했볕을 쪼이며 추운 노상에서 떨었으며...

앞으로 더추워지면 산행을 하지않는 사람들은 더욱 고생을 할것이며 또한 산행을 마치고 일찍 내려오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보고 대책을 생각해봐야 할것을 짐작하게 하였다.

팔당역 근처 예봉정에서 먼저 도착한 2호차가 먼저(15:30) 출발하고 15분여후에 1호차가 도착하여 인원파악후 볼일이있어 새로나온 2명이 먼저 시내버스를 타고 간 사람외에 모두있음으로 송년회장을 향해 모두들뜬 마음으로 귀경 출발하였다.

송년회장인 사랑방(15:50)에 도착하여 회장의,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는 간단한 인사와 '정'총무의 후원금 총액수의 개략적인 설명과 인사를 곁들인후 참이슬과 맞갈스러운 갈비와 된자찌게를 반찬과 안주로마음껏 먹고 기울인후 올한해를 자축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짐하며 새마포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를 하늘까지 닿게 목청것 크게 외치고 외쳤다.

몇일 남지않은 저물어가는 2006년을 아쉬워하며 다사다난 했고 새마포 산악회는 다시 새롭게 탄생하여 눈부시게 성장 발전한 해이며...

개인적으로도금년은 늦게 새살림을차린 아들을 생각하여또한 특별한 한해임으로 뜻깊고 의미있는 해가 되었기에 좋은 기억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오늘 이와같은 새마포 산악회가 있기까지는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임을 누구나 다인정하는 결과이기에 더욱 고마움을 표하며...

향후 조그마한 일에도 모두 협심(協心)하여 아낌없는 노력과 관심으로 더욱 발전된 새마포 산악회를만들어 갈것을기대하면서 산행기를 마친다.

var viewer_image_url = "http://blogimgs.naver.com/blog20/blog/layout_photo/viewer/"; var photo = new PhotoLayer(parent.parent.parent); photo.Initialized(); window.xxonunload = function() { photo.oPhotoFrame.doFrameMainClose(); }.bind(this);

조안면 송촌리08:10-운길산09:10-고개사거리10:00-463.4봉10:15-적갑산10:45-예봉산11:10-율리봉11:50-직녀봉12:00-견우봉12:10-도시락45-승원봉13:00-천주교 공원묘원13:20-공원묘입구13:30-버스 귀경14:45-마포15:50-년말 송년회17:20

다사다난 했던 금년 한해도 어언보름여밖에 남지않아 년말 모임이 많고 전날에는 친구의 모친상으로 경남 남해까지 금일 산행을 위해 당일 다녀 왔음으로마음이 분주하고들떠있는터에 금일 산행을 마치고 년말 송년회를 갖는다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위해 어두운 이른 아침에 집을나섰다.

년말이라 추울때가 되었으나 아직은 겨울 날씨로는 따뜻한 기후여서 춥지않아 다행임을 실감하며...

강북로를 이용하고 팔당의 봉안 터널과양수리를 지나 운길산 등산초입인 송촌리에 도착(08:10)

옛날 이조때의 다산'정약용'이 지은 목민심서를 25 여년전 공무원 신분일때 공무원이면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할 지침서와 같은 책이어서 지금도 생생하게 감동깊게 보았던 것을 회상하고 또한 4-5년전에 그것을 회상하며 몇몇 친구들하고 청량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북한강 입구에서 택시를 타고 다녀왔던 기억을 회상하며 몇백년전 다산'정약용'이 과거에 합격하여벼슬길에 오르기전 친구들과 조랑말을 타고 생가인 능내리에서현재도 현존하고있는'수종사' 절에서 자축하였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은'수종사'로 오르는 길이 세멘 콩크리트로 포장된 길이나 그당시에는어떻했을까?...

생각하며 능내역 뒤편 능내역을 지나철길밑 차로에서 바로 우회전하여 지금도 다산을 기념하기위해 생가와 묘를보존하고있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있음으로 한번 다녀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며...

옛추억을 더듬어 가며 오르는데 그전에는 볼수없던 이층으로 건조된지 얼마안되는 팔각정이 멋스럽게 있었다.

한시간여를 수종사에 오르는 길과 등산로를 이용하여'운길산'에 도착하여 다산'정약용'선생의 생가와 묘가있는 능내리쪽을 내려다 보았으나 안개로인하여 시야가 좋지않아 희미 하나마 양서쪽은 보였으나 산에가려져 능내쪽은 보이지 않았다.

정상너머 그늘에는 잔설이 조금 드문드문 남아있었으나 등산에 장애가 되지는 않았고 정상의 날씨도 그다지 춥지않아 등산하기에 안성 맞춤의 날씨였다.

고개 사거리에서 예봉산 2등산로는 좌측,3등산로는 우측임으로 산하나를 더하기위해 3등산로인 우측을이용 483.2봉(10:15)을 지나 새우젖 고개에서 2등산로를 이용한 일행 10여명을 만났으며 적갑산(560.9m)에 도착(10:45)하였다.

적갑산에는 4-5년 전에는 없던 간이 매점이 있었고 전망이 좋아 사진과 동영상을 찰칵...찰칵...스르륵...스르륵...

오늘은 크지 않으나 유난히 봉우리가 여러개임으로 봉우리 몇개를 더넘어'예봉산'(679m)에 도착(11:10)하여 우측은 팔당역쪽으로 하산길인 전번에 가보았던 길임으로 금번 계획된 좌측 등산로를 이용하여 팔당 저수지쪽 천주교 묘지입구를 향해 율리봉(11:50)에 도착하였고 10여분후 직녀봉에 도착 하였으며 또다시 10여분후 견우봉에 도착하여 거의 봉우리는 다넘고 하산만 남아있어 자리를 찾아 5분여 하산하다 10 여명이 자리를 잡아 도시락 뷔페를 먹은후'박성자'님이 가져온 사과로 후식까지 한후(12:10-45) 능선임으로 몸의 한기를 쫒기위해 또다시 하산을 시작하여 승원봉(13:00)에 도착해보니 운동기구가(역기 수평기 철봉 훌라오프등) 설치되어 있었으며 예측으로 하산완료 지점이 멀지않음을 알수있었다.

15분여를 내려오니 천주교회 공원묘원이 잘정리되어 있었으며...

성대한 장례식을 치르는 중임으로 엄숙한 검은 상복을 입은 조문객이 100-150여명 있음으로일행도 따라 엄숙해져 옆을 조심 조심히 내려와 묘원입구에 하산완료 하였으나 버스가 오지않아 한시간여를 했볕을 쪼이며 추운 노상에서 떨었으며...

앞으로 더추워지면 산행을 하지않는 사람들은 더욱 고생을 할것이며 또한 산행을 마치고 일찍 내려오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보고 대책을 생각해봐야 할것을 짐작하게 하였다.

팔당역 근처 예봉정에서 먼저 도착한 2호차가 먼저(15:30) 출발하고 15분여후에 1호차가 도착하여 인원파악후 볼일이있어 새로나온 2명이 먼저 시내버스를 타고 간 사람외에 모두있음으로 송년회장을 향해 모두들뜬 마음으로 귀경 출발하였다.

송년회장인 사랑방(15:50)에 도착하여 회장의,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는 간단한 인사와 '정'총무의 후원금 총액수의 개략적인 설명과 인사를 곁들인후 참이슬과 맞갈스러운 갈비와 된자찌게를 반찬과 안주로마음껏 먹고 기울인후 올한해를 자축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다짐하며 새마포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를 하늘까지 닿게 목청것 크게 외치고 외쳤다.

몇일 남지않은 저물어가는 2006년을 아쉬워하며 다사다난 했고 새마포 산악회는 다시 새롭게 탄생하여 눈부시게 성장 발전한 해이며...

개인적으로도금년은 늦게 새살림을차린 아들을 생각하여또한 특별한 한해임으로 뜻깊고 의미있는 해가 되었기에 좋은 기억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오늘 이와같은 새마포 산악회가 있기까지는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임을 누구나 다인정하는 결과이기에 더욱 고마움을 표하며...

향후 조그마한 일에도 모두 협심(協心)하여 아낌없는 노력과 관심으로 더욱 발전된 새마포 산악회를만들어 갈것을기대하면서 산행기를 마친다.

var viewer_image_url = "http://blogimgs.naver.com/blog20/blog/layout_photo/viewer/"; var photo = new PhotoLayer(parent.parent.parent); photo.Initialized(); window.xxonunload = function() { photo.oPhotoFrame.doFrameMainClose(); }.bind(thi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5)
산행사진 (479)
사진 동영상 (2)
산행동영상 (141)
백두대간산행사진 (19)
백두대간 동영상 (31)
백두대간 산행기 (40)
산행기 (623)
산행지도 (8)
이미지 (1)
좋은글 (13)
나의 글 (5)
크라식 음악 (0)
음악 (3)
스위시 (1)
임시보관함 (1)
전국 산행지도 (1)
자연의 아름다운 사진 (4)
산행지식 (3)
인천 보훈시설 탐방 (0)
여러가지 (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목록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