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8.12.1.7. 용인무네미고개-함박산-부아산-석성산-할미성-양고개.
한남8.12.1.7. 용인남동무네미고개-함박산-부아산-멱조고개-석성산-마성ic-할미성-향린동산-아자치고개-녹원마을-신갈.29km.7:30.맑음2℃.
용인 남동 무네미고개(09:30)-그린 홀스렌드(09:40-함박산정상(09:56)-338m봉'삼각점'(10:10)-하고개계단(10:10:25)-하고개(10:30)-부이산(10:50)-부아산(10:58)-포장도로'철계단'(11:13)-65번송전탑(11:35)-42번6차선도로(11:52)-화운사뒤능선(12:03)-화운사입구포장도로(12:14)-멱조고개'역삼동'표지석(12:18)-용인경전철철길고가도로밑(12:22)-324m봉(12:44)-'석성산1km'(12:53)-통화사입구(12:59)-석성산정상(13:19)-도시락(13:30-45)-마성ic(14:10)-할미산성공사(14:25)-정상(14:35)-향린촌순환로(15:05)-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15:20)-아차지고개(15:57)-200.2m봉(16:20)-수원cc철조망(16:25)-萬壽亭(16:37)-안남초교사거리(16:43)-신릉초·중교(16:51)-신갈전철역(17:02)
이번에는 2일전 목요일 금남호남정맥 4차를 하고 돌아와 정리를 마치고 날씨도 풀린다는 예보를 접하고 한남정맥의 산행기를 찾아지도를 인쇄하고 산행기를 메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단독 산행으로 시간에 구애받지않음으로 조금늦은 시간에집을 나서 버스터미널에서 용인행 버스를 이용...
몇개월 전 가 보았던용인까지 한시간 삼십여분 소요인 용인에 아홉시 조금넘어 도착 시내버스를 타려했으나 여의치않아 터미널 앞에 세워진 손쉬운 교통편을 이용(4000원), 지난번 들목이었던 '은화삼cc' 건너편 45번 도로밑 통로를 지나 '무네미고개'에 도착, 기사에게 고맙다며 가지고간 따끈한 차한잔을 따라주고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의 좌측에 비닐하우스 옆으로10여분 오르니 능선과 접속되는 곳에 시그널이 마중나와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고...
또다시 5-6분 오르니 좌측으로 들어가는 '그린홀스렌드' 입구에서 임도를 뒤로하고 우측의 숲속으로 들어가 무난한 숲길을 따라 들목에서 30여분 후 '함박산350.5m'의 정상에 올라 정상석과 삼각점 한남정맥 방향표와 이정표가 있었음으로 시작이 순조로우니 30여km의 긴 산행을 어렵지않게마칠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되었다.
오르면서 양지바른 곳이 많았음으로 눈이 없었으나 함박산을 넘으니 그늘이 지고 비탈에 눈이 제법 있었으나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은 상태였음으로 아이젠도 착용치않고 스페치도 필요치 않았다.
338m봉에도 삼각점이 있었으며 338m봉을 내려가 우측의 흔적이 분명한 곳으로 내려갔으나 방향이 맞지않아 뒤돌아 올라와 반대편으로 오르면서 우측방향을 살폈으나 여의치 않아 생각한 곳을 지나쳐 조금더 올라 다시 내려가며 확인하니 눈이 녹아 낙엽이 뒤덮여 있어 흔적이 덜한 곳의 희미한 곳으로 내려가 하고개 방향의 급경사지를 내려가 밑으로는 지방도로 터널인 하고개의 동물 이동통로에 내려서 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조망되는 용인대학을 바라보며 부이산과 부아산을 다 내려갈때까지 계속 우측 잡목사이로 조망되는 '용인대학' 전경을 바라보며 또한 겨울방학으로 학교가 비어있을 이른 아침임에도 시끌벅적 운동장에는 운동을 하느라 모여있는 모습을볼 수 있었고 희미하게 들리는 육성을 의식하며 내려갔다.
부아산을 내려가 급경사면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에 내려서 건너편에 방향표 옆에 철계단을 오르며 우측을 보니 '영진골프연습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편안한 산길을 23분여 지나 65번 송전탑에서 '우측'의 내려가는 억새길을 지났으며....
17분여 후 42번국도의 6차선 도로를 건너기 위해 눈쌓인 급사면을 조심조심 내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건너다 보이는 '현대오일뱅크' 좌측의 흙 흘러내림 방지 철망을 잡고 온몸으로 기어올라 좌측의 '용인정신병원'을 확인하려 했으나 잡목이 가려 확인은 하지 못하고 20여분 후 우측능선 밑에 원목 기와집을 살피며 진행, 가정집은 아님을 느끼며 진행 5분여후 좁은 포장도로에 내려서 화운사 임을 짐작하고 또한 조금 앞에 화운사 일주문이 있었음으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조금넓은 차길로 내려와 화운사 표지석 좌측으로 지나 삼거리가 '화운사삼거리'에서 우측으로 300여m 내려가면 좌측으로 고가도로가 '용인경전철철로' 밑으로 통과후 좌측으로 돌아 철조망을 따라 산으로 올라 먼곳에서도 잘 보이던 연기를 내뿜는 굴뚝과 건물 '용인지역난방공사' 뒤를 지나 능선의 봉으로 올라 봉에서 좌측의 멀리에서도 보이던 석성산 군부대의 시설물 봉을 우측으로 돌아 '통화사'뒤를 지나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는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철탑과 삼각점, 데크와한남정맥 이정표와 방향표가 있다.
석성산 (石城山 )
높이는 472m이다. 용인시에서 열번째 높은 산으로 성산, 구성산, 보개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산천(烏山川)이 이 산에서 발원하여 기흥읍 중앙을 가로질러 신갈저수지로 흘러들고, 영동고속도로의 마성터널이 뚫려 있으며, 산 북쪽 능선 끝에는 마성톨게이트가 있고 그 뒤쪽으로 에버랜드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경사가 완만한데 견줘, 서쪽인 기흥구 동백동은 산세가 가파르고 거대한 경사면의 큰 암벽을 이루며, 남쪽이나 북쪽에서 보면 뾰족한 삼각형을 나타내며, 산세가 육중하고 아름다우며 갖가지 기암 괴석과 약수, 여러 전통사찰 등이 어우러져 있고 용인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숲이 울창하고 물도 풍부하며 고속도로변에 있어 찾기 쉬우므로가족 나들이나 도보, 하이킹, 시산제를 지내기 적합하다 하며...
사면의 통화사 주위에는 자연석성(보개산성)의 흔적이 조금 남아 있는데, 축성연대는 475년경이며 길이는 약 2km이다. 석성은 험악한 산세를 이용한 천혜의 요새로서 경사가 완만한 동쪽에만 반원형으로 남아 있다. 산 서쪽에는 관음사, 동쪽에는 통화사와 백령사가 있는 등 산의 규모에 비하여 사찰이 많은데, 관음사는 큰 사찰이었지만 2001년 원주쪽 고려사로 이전하여 빈 건물만 남았다.
산행 기점은 기흥구 중동 관음사, 포곡읍 마성리 백령사, 유방동 지장실, 기흥구 중동 고속도로변 등 여러 곳이 가능하지만 관음사와 백령사가 제일 많이 이용된다. 정상은 그리 넓지 않은 공터로 되어 있으며 백령사 쪽으로 2분 정도 가면 헬기장이 있고 좀더 내려가면 샘이 있는 공터가 있다. 산 주변에는 터키군참전기념비, 남양홍씨 시정공파 부관묘역, 동막낚시터 등이 있다.
한남정맥 방향표가 있는 곳 급사면의 마성IC방향 삼거리와 방향표가 없는 몇곳의 삼거리에서도 계속 능선으로, 건너편의 할미산성을 목표로 내려와야 하며 마성TG를 지나 마성IC 휴계소 좌측으로 시멘트 축대를 올라 흔적을 따라 산으로 15분여 올라 할미산성 공사지역에 도착해 토요일이어서? 공사를 하지않음으로 별 통제없이 지날 수 있었다.
"할미산성은 성 내부를 남북으로 양분하는 길이 180m의 공유 벽을 기준으로 북쪽의 내성, 남쪽의 외성으로 구분된다. 북쪽의 내성은 정상부를 포함한 높은 지대에 축조되었고, 남쪽의 외성은 비교적 낮은 지대에 조성되었는데, 형태상 사모형(紗帽形)이라한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651m로, 할미산의 정상부와 그 남쪽의 능선을 둘러싸며 협축하였고, 내·외벽 기저부에서 보축이 확인되었다.
최정상부에서 매납 유구와 아궁이, 평지에서 적심석이 나왔으며, 수구지와 토광 등이 조사되었다.
할미산성은 조선 후기에 간행된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폐성(廢城)된 고모성(姑母城)’이라 기록되었다. 이후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 “고려시대 한 노파가 하룻밤에 쌓았다”라는 전설이 기록되어 있어 오랫동안 고려시대의 성곽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다 1999년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가 지표 조사를 통해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유물을 대량 발굴했다는 보고를 하면서 학계의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최근에는 경기도박물관의 시굴 조사를 통해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던 시기에 축조된 순수 신라 석축 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성벽 윗면이 붕괴되었으나 원형은 비교적 잘 유지되어 있다."
할미산 정상에도 한남정맥 이정표와 방향표가 있었으며 향린촌을 목표로 진행하여 30여분 후 도로에 나려서 영동고속도로 밑 통로를 나와 구성교차로를 건너 능선으로 올라 아차지고개를 건너 어정고개의 도로를 건너 '운동기구'가 있는 삼거리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가는 곳을 버리고 우측의 산으로 올라 200.2m봉을 지나 호젓한 오솔길을 따라 진행했다.
2-3분후 골프장 철망을 따라 진행 20여분 후 녹원마을 새천년그린빌 아파트 단지를 지나 '안남초등학교' 사거리를 건너 정맥을 이어가기위해 프르지오 아파트로 들어 산이라기 보다 숲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철조망으로 막혀있어 정맥을 더이상 이어할 수 없었기에 큰 차길로 나와 신릉초등학교와 신릉중학교 앞을 지나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기흥도서관 앞의 도로를 지났으며...
수원CC 철조망을 지난 아파트뒷길 부터는 정맥이라는개념이 없었으나, 그래도 양고개까지 정맥을 이으려 기흥도서관까지 진행하며 노력했으나 개발로 파헤쳐져 특히 이지역은 여의치 않았음으로 이곳에서 산행을마치고 기흥도서관 우측의 신갈전철역에서 전철을 이용 귀가 하였다.
이제 한남정맥도 내 발걸음이 닿지않은 곳은 안성의 안현치에서 끝점인 삼정맥(한남, 금북한남, 한남금북) 분기점봉 까지 15km와 문수산에서 보구곳리 까지의 4km 가량의 짧은거리가 남았기에 그간 기회있을 때마다 불규칙적으로 여유있게 가벼운 마음으로 해오던 생각을 하며 이제 빠른 시일내에 마칠것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귀가하였다.
▼ 용인터미널 앞에서 차를 이용 '무너미고개'에서 차를뒤로하고 좌측의 임도를 이용 함박산 줄기로 올랐다.
▼ 10여분 올라 능선등로와 만나는 곳에 시그널이 마중나와 있었다.
▼ 그린 홀스랜드는 좌측으로 정맥등로는 우측 능선으로...
▼ '그린농원' 표지목 우측 숲길로 정맥을 따라진행...
▼ 30여분 올라 '함박산' 정상에 세워진 진행방향의 부아산과 몇개월전에 산행을 한 문수봉의 이정표가 잘 표시되어 있었다.
▼ '咸朴山350.5m'의 정상석 옆면...
▼ 함박산에서 편안하고 호젓한등로를 따라...
▼ 부아산←함박산 3.8km를 향해 진행한다.
▼ 눈이 그늘에는 조금있었으나 아이젠과 스페치는 필요없었다.
▼ 하고개를 향하며 삼각점을...
▼ 용인시의 발전된 근황을...
▼ 하고개 내려가는 가파른 곳을지나기전 '공원묘원'을 지나며...
▼ 밑으로는 333번 지방도로가 통과하는 하고개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용인대학교' 정문이...
▼ 조금전 내려온 능선을...
▼ 하고개에 세워진 '한남정맥' 이정표...
▼ 이 계단을 올라 부이산으로...
▼ 용인대학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 잡목사이로 용인대학이 조망되었으며, 운동장에는 영하의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운동하는 모습이 보였다.
▼ 부이산에는 방향표만 있엇다.
▼ 부아산 정상에 육각정이 있었고...
▼ 방향표의 '지곡리'를 향해 급사면을 내려갔다.
▼ 부아산 삼각점을...
▼ 부아산 정상에 한남정맥 이정표가...
▼ 밪줄이 설치된 급사면으로 내려가...
▼ 일차선 포장도로를 건너 철계단 옆의 방향표를 참고해 철계단으로 올랐다.
▼ 철계단을 올라 우측을 보니 '영진골프랜드'가 보였다.
▼ 철계단을 올라 23분후 65번 송전탑에서 Y의 길중 우측 억새길로...
▼ 억새길을 지나...
▼ 42번 국도를 건너 트럭과 전주 사이의 흙 흘러내림 방지 가파른 초록철망으로 기어오른다.
▼ 42번 국도 왕복6차선 중앙분리대를 조심조심 넘어 현대오일뱅크 옆으로...
▼ 좌측은 '용인정신병워'이...
▼ 이곳의 가파른 급오름을 온 몸으로 올라...
▼ 연기가 나는 용인 '지역난방공사' 뒤로 올라 우측의 송전탑봉에서 좌측의 석성산으로...
▼ 산밑의 지붕만 보이는 곳이 '화운사'...
▼ 좌측의 건물이 멱조고개에서 들어오는 '화운사'...
▼ '통화사'는 석성산에 소재한 절이며...
▼ 좁은 아스팔트 포장도로의 우측으로 들어가면 전 사진에서 본 '화운사'...
▼ 화운사 일주문이 '멱조고개'에 있었다.
▼ 화운사 입구에서 좌측도로 '화엄사' 삼거리에 세워놓은 '역삼동' 표지석 뒤로 달리는 자동차를 따라 진행하면 좌측으로 고가도로(용인경전철철길) 밑으로 건너 좌측의 철조망을 따라 산으로 오른다.
▼ 용인경전철 철길을 따라 올라 산으로...
▼ 아무런 표시가 없었으며...
▼ 누구의 소행인지? 인의적인 훼손이...
▼ 정상이 1KM가 남은 지점에...
▼ 석성산 우회도로의 '통화사'입구... 좌측으로 오르는 등로와 통화사에서 만난다.
▼ 우측의 산길로...
▼ '석성산'을 오르며 한남정맥 이정표가 자주 세워져 있었다.
▼ 용인시의 아파트 군이...
▼ 통화사로 가는 시멘트 도로옆에 잔잔한 돌로 탑 모형을...
▼ '통화사' 입구에서...
▼ 우측은 통화사로...
▼ 잡목 사이로 통화사가 조망되었다.
▼ 석성산 정상에 무인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 석성산 정상에 전망데크가 있었다.
▼ '석성산471.3M'의 정상석이 있었다.
▼ 정상석과 함께 삼각점이 있었다.
▼ 석성산에서 잡은 파노라마...
▼ 석성산 정상에 한남정맥 등로표시와 이정표가 있었다.
▼ 마성 방향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등로를 따라 내려왔다.
▼ 잠시 알바로 좌측으로 내려갔으나 암자를 가로질러 계단을 이용해 오르니 마성IC로 내려가는 등로가...
▼ 계단을 올라 석성산 등산로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 마성IC로...
▼ 능선에서 좌측의 마성IC 방향으로 내려갔다.
▼ 마성IC를 바라보며...
▼ 마성IC 휴게소 좌측 옆 뒤편으로 올라...
▼ 마성IC에서 15분 오르니 '할미성' 발굴공사지역이...
▼ 토요일인 관계인지? 공사를 하지않음으로 오르는데 통제는 받지않았다.
▼ 성이 끝나는 지점쯤에 등산로 판이 있었다.
▼ 할미산성 설명판이 있었다.
▼ 안현인듯한 곳에 옛 마을 입구의 서낭당이었는지? 돌무더기가 있었음으로 돌무더기를 지나...
▼ 향린동산과 광도아파트를 향해 진행했다.
▼ 향수산 등산로를 지났음으로 뒤돌아가 좌측으로 들어...
▼ 이곳을 뒤돌아와... 이곳은 '향수산등산로'
▼ 이 한남정맥 등산로와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향했다.
▼ 이곳을 지나...
▼ 이 곳에서 우측의 삼각 표지판있는 철망으로 2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서 좌측으로 내려왔다.
▼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에 들어서기전 뒤돌아본...
▼ 영동고속도로 밑으로 통과하는 통로를 이용... 도로건너 창덕마을 아파트를 바라보며...
▼ 지하통로를 나와 좌측의 교회...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와 구성교차로...
▼ 아자치 고개의 도로를 건너 '대가없는 보사상' 표지석을 바라보며 좌측으로올라 뒤 능선으로...
▼ '대가업는봉사상' 좌측 옆의 이곳으로 올라...
▼ 200.2M봉을 향하며...
▼ 새천년 아파트를 향하며...
▼ 좌측에 '수원CC' 철망을 따라 진행...
▼ 해가 질 무렵임에도 아파트가 가까워서인지? 등산객이 꽤 많았고 철조망이 있었으나 산책로로 좋았다.
▼ 아파트가 가까워지자 뒷길이 제법 운치있게 조경이 돼있었다.
▼ 바닥에 돌이 정연하게 깔려있었고 운치가있어 연배가 비슷한 사람에게 부탁... 후 몇분을 함께하며 대화를...
▼ 만수정이란 정자에 시계도 있었고 운치가 있어 쉼터로서 좋았다.
▼ 이계단을 내려가 새천년그린빌'녹원마을' 아파트 속으로...
▼ 녹원마을 새천년그린빌 아파트를 나와 안남초교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 정맥을 이어가기위해 '푸르지오' 아파트로 들었으나 철조망으로 막혀 능선으로 오를 수 없었음으로...
▼ 도로로 나와...
▼ 푸르지오 아파트 정문을 지나...
▼ 신릉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지나...
▼ 좌측의 건널목을 건너 직진...
▼ 신갈도서관 앞을 지나...
▼ 신갈전철역에서 전철 선릉방향을 이용해 귀가 했다.